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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해안

한국, 여행/동해 2009

by 말대가리 2022. 1. 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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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작정 동해안으로. 눈이 오는 길을 따라 출발하자 곧 미러로 보이는 뒷모습은 누군가가 길을 닫는 중. 아마 눈 때문인듯.

이래서 길을 닫았나보다. 조심조심 언덕길을 내려가 강릉 시내로.

 

 

 

 

 

 

 

 

 

 

 

하룻밤 묵은 곳은 남쪽으로 좀 내려가 추암. 해안 자체는 짧다.

이런 날씨에도.

 

불쌍한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