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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홋카이도 2023

  • 홋카이도 2023, 8: 삿포로(札幌)

    2024.11.02 by 말대가리

  • 홋카이도 2023, 7: 왓카나이(稚内)에서 남으로

    2024.11.02 by 말대가리

  • 홋카이도 2023, 6: 서쪽으로

    2024.04.17 by 말대가리

  • 홋카이도 2023, 5: 시레토코 국립공원 (知床国立公園)

    2024.04.16 by 말대가리

  • 홋카이도 2023, 4: 오신코신 (オシンコシン) 폭포, 시레토코 고개 (知床峠) 와 라우스 (羅臼)

    2024.04.16 by 말대가리

  • 홋카이도 2023, 3: 쿳샤로-마슈 (屈斜路-摩周), 잠시 이오산 (硫黄山) 엿보기

    2024.04.15 by 말대가리

  • 홋카이도 2023, 2: 혼베츠 (本別), 쿠시로 (釧路), 아칸 아이누코탄 (阿寒 アイヌコタン)

    2024.04.15 by 말대가리

  • 홋카이도 2023, 1: 대설산 소운쿄 (大雪山層雲峡)

    2024.03.23 by 말대가리

홋카이도 2023, 8: 삿포로(札幌)

삿포로를 향해 가는 고속도로, 이와미자와 (岩見沢) 휴게소에 내렸는데 정원이 있네.해가 져 어두워져 가는 시간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좋은 정원이라 기분이 좋군.        삿포로의 Hotel Resol Trinity에 체크인을 하고, 바로 옆 건물 지하상가의 초밥집 사토(すし処佐藤)에서 저녁. 시끌벅적 회사원들이 들르는 곳.전채는 고래회.여긴 삿포로에 오면 또 올거야.    부모님은 쉬시고 지현이와 함께 삿포로의 밤거리로!비가 쏟아진다! 최고!비 오는 스스키노(すすきの)의 밤. 최고다.마무리는 방에서 맥쥬!     아부지.. 뭘 그렇게?왜 나를?   배 봐 저거.  원조 삿포로 라멘 요코쵸(元祖さっぽろラーメン横丁)에서 아침 라면!쿠니미츠(麺屋 國光)의 매운 된장라면. 맛있다! 그런데 엄청 기름지다. ..

일본/홋카이도 2023 2024. 11. 2. 15:40

홋카이도 2023, 7: 왓카나이(稚内)에서 남으로

일본 최북단, 소야곶 (宗谷岬). 최북단의 도시인 왓카나이(稚内)에서 30km정도 떨어진 곳의 뾰족한 땅. 일본최북단 기념비. 여름이지만 비오는 밤은 추웠다날씨가 맑으면 사할린이 보인다는데.이 기념비는 1976년의 히트곡 소야미사키를 연주하는 노래비.최북단의 위력. 멀쩡하던 사람이 30초만에 이렇게 됐다. 어쨌거나 왔다. 왓카나이 해안가의 식당 우로코테이(海鮮炉端 うろこ亭)에서 늦은 저녁.문어 샤브샤브!사피르 호텔 왓카나이(Surfeel Hotel Wakkanai).장거리를 매일 이동하느라 거의 로컬 맥주를 즐길 시간이 없었는데 이제 조금이라도.시레토코에서 산 맥주. 다음날 아침. 안개가 가득!그래서 일단 다시 소야곶에 가서, 그 옆의 소야곶유빙관을 먼저 구경.그것은 일..

일본/홋카이도 2023 2024. 11. 2. 15:20

홋카이도 2023, 6: 서쪽으로

키요사토 (清里) 마을에서 지낸 Air B&B. 시골 할머니 집에 와 있는것처럼 편하고 재미있었다.이 집은 그리울거야.     샤리산 (斜里岳). 1,547m지만 제법 우뚝 솟은 모습. 아이누어로는 나이든 큰 산이라는 온네누프리 (オンネヌプリ).안녕.     해안을 따라 서쪽으로 가는 길, 첫 정거장은 아바시리국정공원 코시미즈 원생화원 (網走国定公園 小清水原生花園). 오호츠크해와 토후츠 호수 (濤沸湖) 사이의 사구 지대에 생긴 야생화 밭. 그런데 야생화의 계절은 아니어서 흠...이 원생화원역은 JR 아바시리선의 역인데 여름에만 다닌다.저멀리 시레토코 연봉이 보인다. 어제는 저기 있었지.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풍경이었다.           샤리산이 여기서도 시원하게 보이는구나. 오른쪽에 토..

일본/홋카이도 2023 2024. 4. 17. 08:58

홋카이도 2023, 5: 시레토코 국립공원 (知床国立公園)

아이누어로 땅의 끝을 뜻하는 시리 에토크 (シリ・エトク) 에서 나온 이름으로, 생물다양성이 매우 높아 세계자연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시레토코 오호 (五湖) 지역은 이름 그대로 다섯 개의 호수가 있는데 그 중 두개만을 볼 수 있는 짧은 루트-오렌지색(?)-를 선택했다. 어느쪽이든 가이드와 동행해야만 한다. 이게 2호수. 이건 여기 사는 불곰의 흔적. 아주 가깝지는 않은 듯. 일곱살짜리 수컷 불곰의 발자국. 체중이 306kg이라. 흠... 실제 손톱자국. 이 지역에서 나무가 부러지는 것은 거의 대부분 바다쪽을 향해 부서진다고 한다. 시레토코 연봉을 중심으로 한 높은 산에서 바다를 향해 매우 강한 바람이 불기 때문인데, 그래서 숲에서 길을 잃었을 때 부러진 나무가 쳐다보는 방향으로 가면 바다로 갈 수 있다..

일본/홋카이도 2023 2024. 4. 16. 13:05

홋카이도 2023, 4: 오신코신 (オシンコシン) 폭포, 시레토코 고개 (知床峠) 와 라우스 (羅臼)

오신코신 폭포. "강가에 에조 소나무가 자라는 곳"이라는 뜻이라는 뜻의 뜻? 부모님은 과연 지난번에 여기 오셨었는가. 어머니의 주장=왔다, 아버지의 주장=아니다. 한국에 돌아가서 옛날 영상을 확인한 결과, 여기 오셨었음.   거동이 수상한 으르신.              시레토코 고개로 가는 길에 우토로 (ウトロ) 마을을 잠시 내려다 보고.     어 저기 혼자 모터사이클로 여행하는 여성.     시레토코 고개에서는 시레토코 반도 건너편의 쿠나시리 国後쪽이 보인다. 해발 738미터밖에 안되지만.라우스 산에는 눈도 남아있다. 이 산이 1,661미터니까 지금 있는 데서 1,000정도나 높다는 건데...     여기가 라우스. 인구가 한 6,000명?라우스 휴게소에서 내다본 풍경. 쿠나시리, 시코탄, 에토로후..

일본/홋카이도 2023 2024. 4. 16. 08:33

홋카이도 2023, 3: 쿳샤로-마슈 (屈斜路-摩周), 잠시 이오산 (硫黄山) 엿보기

아칸-마슈 (阿寒-摩周) 국립공원의 호수 중 하나인 쿳샤로 호수를 내려다볼 수 있는 좋은 지점을 두어군데 찾았다. 그 첫번째인 츠베츠 고개 (津別峠). 하지만 아직은 하절기가 아니어서 (5월 31일!) 다음날인 6월 1일에 휴게소가 연다.              다음 지점인 비호로 고개 (美幌峠) 로.사진엔 보이지 않지만 바람이 미친듯이 분다. 거의 대화도 잘 안 될 정도.하지만 호수 한가운데의 하트 모양처럼 떠 있는 섬을 내려다보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다.미소라 히바리의 노래비, 비호로 고개.       이 지도 아래쪽의 휴게소에서 오른쪽 위의 정상전망대까지 가는 길이 아주 바람덕분에 고된 길이었다. 여기서 용호동에 사는 분을 만났어! 자전거로 홋카이도 여행을 하시는 중.아 정신없었다.          ..

일본/홋카이도 2023 2024. 4. 15. 13:22

홋카이도 2023, 2: 혼베츠 (本別), 쿠시로 (釧路), 아칸 아이누코탄 (阿寒 アイヌコタン)

미쿠니 (三国) 고개를 지나 쿠시로 (釧路) 쪽을 향해 가는 길. 하늘과 길이 예뻐서 잠시 멈췄다.     휴게소에 들른 동네, 혼베츠 (本別). 홋카이도에는 몬베츠 (紋別), 노보리베츠 (登別), 메만베츠 (女満別) 등등 베츠 (別) 로 끝나는 지명이 많다. 아이누어로 「petペッ」, 강을 의미하는 말에서 온 지명이다. 여기 지명 혼베츠는 아이누어로 폰펫 (ポンペッ), 작은 강이라는 이름이다. 1910년에 문을 연 혼베츠 역. 최종적으로 2006년에 문을 닫고, 2009년에 휴게소로 재개장하면서 이 구조물을 그대로 보존했다.          쿠시로시 습지전망대에 전시된 이 지역 들꽃으로 만든 작품 전시.쿠시로시 습지전망대는 좋은 시설이지만 전망 자체는 호소오카 (細岡) 쪽이 더 나은 듯하다.      ..

일본/홋카이도 2023 2024. 4. 15. 05:10

홋카이도 2023, 1: 대설산 소운쿄 (大雪山層雲峡)

부모님과 지현이와 홋카이도. 우리는 처음 가보는 곳.    공항에서 나와서 바로 처음 간 곳은 카챠(花茶, かちゃ). 아이스크림이 유명한데, 다른 음식도 자기들 농원의 재료로 만든다고 해서 같이 갔다.뿌듯하신가 봅니다.     첫 일정은 소운카쿠 호텔 (층운각層雲閣, そううんかく). 1900년에 시오타니 (塩谷) 부자가 여기서 온천을 발견했다. 계수나무탕이라고 이름붙인 이 용출구는 층운각에 연결되어 있었다고 한다. 당시에 나무로 된 작은 건물이 있었던 모양인데 1922년의 큰 폭풍우로 건물이 대파되고 온천의 권리를 아라이 (荒井) 라는 사람에게 양도한다.1923년에, 원래는 공사 인부의 숙소로 쓰던 건물을 여관으로 신축해서 소운카쿠 호텔이 시작되었다. 70주년이 되는 1993년에 리뉴얼 공사를 시작해서 ..

일본/홋카이도 2023 2024. 3. 2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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