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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 째 미국횡단 20: 노스 캐스케이드, 캐나다 로키

미국, 여행/첫번 째 미국횡단 2015

by 말대가리 2021. 5. 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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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국립공원을 떠나 북으로 가는 길, 잠시 노스 캐스케이드에 들러봤다. 공원의 아주 일부만 들어가봤을 뿐, 진면목을 보지는 못했지. 

빙하가 녹으며 내려온 물은 색이 특이하다. 미네랄과 미세한 암석 파편들이 섞여서라는듯. 

 

 

 

 

 

 

그리고 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도중에 휴게소에서 나의 꿈의 머신 Valkyrie Rune 발견. 아아.... 

이 표지판이 가리키는 Sulhur산은 다른 산이다. 이 특이한 형태의 산은 Rundle 산임. 

 

 

 

 

 

입장할 수 있는 시간이 끝나갈 무렵, 날이도흐려 Moraine Lake에 사람이 없다. 

 

 

 

 

 

 

Bow Lake 건너편으로 보이는 Bow Glacier. 저 폭포를 보러 곧 걸어갈 예정. 

 

 

 

 

 

 

 

 

캐나디안 로키의 대표적인 풍경으로 유명한 Peyto Lake. 

고양이 발...
습한 날의 캠핑은 여러가지로 힘들다. 내일은 다른 날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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