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대가리 사진 창고

남쪽 끝의 Yovimpa Point까지 간 후에 올라오며 각 포인트들에 섰다. 이렇게 몇 개의 포인트를 더 보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트레일 중 하나라 자랑하는 퀸스 가든의 8자 트레일을 걸을 예정. 레인저의 추천대로 시계방향으로 돌기 위해 선셋 포인트에 차를 세우고 선라이즈 포인트까지 걸어가서 출발한다. 이렇게 시계 방햐으로 트레일을 걸으면, 마무리는 브라이스 캐년의 Wall Street.

미국, 여행/두번 째 미국횡단 2017 2021. 6. 21. 06:53

원래는 캠핑 2박 예정이었지만 밤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진다는 예보를 보고 급히 숙소를 변경. 1924년에 지은 공원 내의 Podge에서 자게 되었다. 발코니가 딸리 통나무 방은 정말 쾌적. 게다가 공원 내에 있으니 일출을 보고 와서 다시 쉴 수 있다. 이 편리한 곳에서 잔 덕분에, 해 뜨는 풍경을 보러 간다.

미국, 여행/두번 째 미국횡단 2017 2021. 6. 21. 06:36

브라이스 캐년에 도착할 무렵, 길을 일찍 꺾어 Tropic Reservoir가 있는 쪽으로 가본다. 잠시 시간을 보내고 브라이스 캐년에 도착. 그리고 마지막 모습은 Rainbow Point에서.

미국, 여행/두번 째 미국횡단 2017 2021. 6. 21. 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