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에드워드섬 5: 샬럿타운, 생일 밤
Green Gables를 나와 달리는 길. 이 근처에는, 빨강머리 앤 스탬프를 기념으로 찍어주는 우체국이 있다. 하지만 길이 좋아서 그저 다닐 뿐, 우체국에 가 볼 생각도 하지 않았지. 이번 행선지는 Malpeque Bay. 경치도 마음에 들지만, Malpeque Oyster Barn의 굴을 먹으러 갔을 뿐. 단체 예약이 있어서 실내에서 못 먹고 굴을 두 박스 사서 근처 공원에서. 그리고, 생일 저녁은 샬럿타운. Merchantman Fresh Seafood & Oyster Bar. 샬럿타운의 밤.
캐나다/노바 스코샤+프린스 에드워드 2019
2022. 2. 4.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