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첫 미국 여행 7: 세도나의 아침
세도나의 아침 산책 기념품점의 할머니가 Las Vegas는 어떻든가 묻길래 돈이 많으면 재미는 있겠다 했더니, 제법 음흉하게 웃으며 "it's all about money~"라고 ㅋ Chaple of the Holy Cross. 이 지역 목장주이면서 조각가였던 Marguerite Staude가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보고 감명을 받아 고향에 지은 교회. 1956년에 지어졌다니 아주 새로 지은 성당은 아니다. 창 밖을 조용히 보다보니 눈물이 났다. 아침 산책에는 역시 맥주가 필요하지. 이제, Monument Valley로.
미국, 여행/2010년, 첫 미국
2021. 11. 2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