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교토-큐슈 10: 쿠로카와 2
유카타로 갈아입고 동네 순회, 노천탕 순회. 이것은 숙소 바로 옆의 다른 여관, 이코이 여관 (いこい旅館). 여기 온천 달걀이 있으니 있다가 와 볼 예정. 물론,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방법이 없지만, 야마미즈키의 노천탕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계곡에 접한 노천. 예술품 안에 들어가 앉는 느낌이다. 경치가 좋은 일본의 노천온천이라고 하면 약간 막연히 떠오르는 어떤 이상형에 가까운 탕. 야마미즈키의 셔틀을 타고 마을로 돌아왔다. 이고자카 (いご坂) 끄트머리에 있는 고토주점 (後藤酒店) 앞. 언젠가, 다시.
일본/쿄토-큐슈 2012
2021. 7. 6.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