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째 미국횡단 5: 그랜드 캐년 노스 림
마침내 캘리포니아에 도착해 잠시 데스밸리의 밤을 보았다. 학회 하나를 마치고 유타 방면으로 출발, 첫 목적지인 자이언이 가까워진다. 일단 자이언 앞의 Zion River Resort의 캠핑장에 자리를 잡고, 여기까지 오지 않으면 쉽게 가볼 수 없는 그랜드 캐년의 North Rim부터. 이제 Cape Royal에서의 풍경. 해가 저물어간다.
미국, 여행/두번 째 미국횡단 2017
2021. 6. 20.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