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째 미국횡단 22: Tombstone을 지나 White Sands
한 때 은광이 있어 번성했던 마을 Tombstone. 110개의 살롱과 14개의 도박장이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리고, 와이어트 어프의 OK목장의 결투로 더 유명하다. 영화 툼스톤은 여기서 촬영하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세트장처럼 관광지로만 남아있는 곳. 그래도 뭐, 느긋한 하루. 괜찮지. 뉴 멕시코의 Las Cruces에서 밤을 보내고, 영화로 강한 인상을 받았던 곳, White Sands로. 사막의 밤. 떠날 시간.
미국, 여행/두번 째 미국횡단 2017
2021. 6. 29. 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