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가와 역에서 배를 타러 가는곳은 단체로 이동하도록 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돌아가는 길은 걸어서 가기로 했다.
버스에서 오면서 본 지방 소도시의 모습을 천천히 보고 싶어서.
카타하라 하쿠슈(北原白秋)라고 하는 저명한 시인이 야나가와 출신이다. 양조장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집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들러봤다.
자, 다시 걷자.
여기는 본점은 아니고 지점이지만, 본점 모토요시야(本吉屋)는 1681년 창업한 것으로 알려진, 2022 현재 341년이 된 정말 오래된 가게.
에너지 충전이 됐으니 또 걸어야지.
산책이 끝났다. 해저무는 시간에 역에 도착.
꽉 찬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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