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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 째 미국횡단 10: 옐로스톤

미국, 여행/첫번 째 미국횡단 2015

by 말대가리 2021. 5. 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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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Yellowstone River 강변에 있는 그림같은 picnic area. 표현력의 부족이 아쉽다.
멀리 보이는 버팔로들.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옐로스톤에는 간헐천과 초원만 있는 것이 아니라 Grand Canyon of the Yellowstone이라고 부르는 협곡 지대가 있다. 이것은 옐로스톤 강의 Upper Fall, 그냥 상류 폭포라는 성의 없는 이름이 붙어버린 폭포. 이름은 성의없지만 풍경은 그렇지 않다.
물수리의 둥지인데 내 렌즈로는 더 이상은 무리.

 

 

 

 

 

 

Norris Geyser Basin. 여기야말로 외계행성같다는 생각을 했다.
지구 같지 않은 풍경 속에서도 생명이 씩씩하게 자란다.
하루의 마무리는 티턴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캠핑장 타운 주차장에서 본 티턴. 또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으로 꽉 찬 하루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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