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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 째 미국횡단 11: 옐로스톤

미국, 여행/첫번 째 미국횡단 2015

by 말대가리 2021. 5. 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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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을 떠나는 날. 티턴에서 캠핑을 접고 다시 북으로.

Yellowstone Lake의 서쪽 끝, West Thumb의 Geyser Basin.
옐로스톤 호수는 가장 깊은 곳의 수심이 100m, 호수 둘레가 160km정도로, 북미에서 제일 큰 산중호수이다--이 지역에 와서 보면 의식하기 어렵지만 여기 해발고도가 2,537m.
호수를 따라가 East Entrance로 공원을 빠져나갈 예정이다.
East Entrnace로 가다보면 1988년 대화재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다. 이 거대한, 충청남도보다 큰 공원의 36%가 불탔다.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생명은 자란다.

 

 

 

 

 

 

 

 

 

 

 

자기들 찍는 거 의식해서 손흔들어줌.
이렇게 옐로스톤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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