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바바라의 아침 날씨는 썩 좋지 않았다. 비 예보가 있다.
아침은 솔뱅에 가서 먹기로 했다. 덴마크 마을로 유명한데, 뭐랄까 마치 세트장 같은 느낌.
다만 놀랄만큼 맛있는 포크챱이 딸려 나오는 아침을 먹었다.
남ㅅ뱅에서 서쪽 해안으로 나와 다시 산타 바바라를 향해 가는 길. 날이 맑아졌다. 하지만 태평양의 파도는 여전히 세다.
다시 돌아온 산타 바바라.
더 남쪽으로.
한가한 비치를 지나
산타 모니카에서 일몰을 보았다.
2010년, 첫 미국 여행 7: 세도나의 아침 (0) | 2021.11.25 |
---|---|
2010년, 첫 미국 여행 6: 세도나로 가는 길 (0) | 2021.11.22 |
2010년, 첫 미국 여행 4: California State Route 1 (0) | 2021.09.29 |
2010년, 첫 미국 여행 3: 샌 프란시스코, 데이비스 (0) | 2021.09.28 |
2010년, 첫 미국 여행 2: 샌 프란시스코 (0) | 2021.09.27 |